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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일
'미우새'김종국.탈장진단! 장기튀어나오면 손으로 눌러... 2018. 04. 02

2018.4.2 아시아투데이 발췌 기사입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탈장 수술을 받는 김종국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이 과한 운동으로 탈장수술을 받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김종국은 허리가 좋지 않아 운동할 때 벨트를 꽉 맸고, 장기에 큰 압력을 받아 탈장 수술을 받게 된 것이었고 스케줄상 치료를 미루다가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

 

초음파검사부터 피검사까지 여러 검사를 받은 결과  특히 오른쪽 장이 많이 이탈한 모습이었다.

김종국은 "허리가 좋지 않아 운동할 때 허리를 꽉 조이고 한다"고 고백했고,

이에 의사는 "힘이 많이 들어가는 운동은 가능하면 하지 않는 게 좋다. 이래서 힘이 좋은 사람들이 탈장이 많다"고 전했다.

 

김종국은 지난해 9월 수술받았어야 했는데 스케줄 문제로 지금까지 수술을 미뤄왔었다.

김종국은 고통을 참고, 손으로 장기를 넣어가면서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털어놨다.

 

며칠 뒤 김종국은 수술을 위해 병원을 다시 찾았다. 수술준비를 하면서 간호사는 김종국에게 "앞으로 6주간 운동을 하면 안된다. 10kg 넘어가는 물건을 들면 안된다"고 말해 김종국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후 수술을 받은 김종국은 마취가 덜 풀려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자 그제서야 자신이 '환자'라는 사실을 깨우쳤다. 이전까지 운동을 못한다며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든 그지만, 몸이 불편해지자 그의 머리속은 온통 부모님으로 가득 찼다.

 

김종국은 "누워있으니까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난다. 수술 하는 날까지 말씀을 안하셨다. 병원으로 갔는데, 내일 수술이라고 암이라고 하시더라""그때 부모님이 언제 떠날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리 해도 해도 모자란게 효도인 것 같다"고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사실 김종국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효자 중 한 명이다. 유독 어머니와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은 문제가 되질 않았다. 어머니를 모시고 다니는 이유가 이날 공개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을 스스로 뉘우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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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소담외과입니다.

 

최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젋은 분들 사이에서는 짧은 시간에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신체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갑작스러운 고강도 운동을 시도할 경우, 복벽의 긴장과 복압의 증가로 인해 스포츠 탈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탈장은 '노화'가 원인이 되어 노인 인구에서 많으며,

소아의 경우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스포츠 탈장'의 경우 위와 같은 이유로 젋은 층에서 흔합니다.

 

이는 반복적인 복압증가로 인해 복벽의 구멍이 약해지거나, 이미 약한 부위의 복벽이 구멍이 나면서 압력에 의해 내장이 복벽 밖으로 밀려나오는 현상입니다.

 

초기에는 대부분 통증을 동반하지 않고 불편한 느낌뿐이지만,

탈장이 계속 반복될수록 복벽의 구멍이 점점 커져 나중에는 탈출된 장기가 복원되지 않아 장이 괴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탈장 수술의 경우

2주간의 수술부위 통증과 약 5~7cm 이상의 흉터가 남지만,

 

저의 항소담외과에서 시행하는 '복강경 탈장 수술' 경우

 

0.5~1cm 크기의 절개창으로

복강경 기구를 통해 수술하므로

 하루만 입원하시면 되고,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방치시 더 큰 수술이 동반되는 탈장!

 

초기에 저희 항소담외과에서 간단한 수술로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하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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